[태국-방콕]-관광의 도시

[태국-방콕]-관광의 도시

 

■ 장 소  : 태국 - 방콕 & 아유타야 

■ 일 시  : 2019년 7월 6일 ~ 11일

 

여름 휴가차 태국 방콕 그리고 아유타야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 인근을 산책하였습니다. 역시나 방콕 날씨는 덥습니다. 더위에 지쳐 쉬고 있는 고양이 가족들이 보이네요.

방콕 고양이

 

방콕에서 유명한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역시 더위에는 빙수가 제맛이지요~ 빙수하면 한국 팥빙수지만 팥빙수 못지않게 맛있는 망고빙수였습니다.

망고빙수

 

도착했던 첫날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역시 번화가라 교통체증이 있어보이네요

태국 도로가

 

여기는 시장에서 먹었던 볶음밥입니다. 1인분은 아니고 여기서 만들어서 덜어줍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던거 같습니다. (새우만 맛있었던거 같아요)

태국 요리

 

이것은 시장에서 팔고 있는 조명입니다. 가격은 저렴했는데 막상 사서 들고 올 생각을 하니 마땅히 집에 둘 곳이 없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던게 후회가 조금 되긴합니다. 밤에 켜두면 이쁩니다.

태국 조명

 

방콕은 쇼핑의 천국입니다. 여기저기 쇼핑몰이 많이 있습니다. 쇼핑하면서 간간히 맛있는 음식을 먹어줘야합니다. 카페가 이뻐서 들어갔더니 케익도 이렇게 이쁘게 파네요. 꿀맛입니다.

케이크

 

■ 딸랏롯빠이

여기는 방콕야시장 딸랏롯빠이입니다. 여기 천막에 불이 켜지면 이쁜 야경이 펼쳐집니다. 야시장이라  살만한 품목도 많이 있고 특히 먹을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딸랏롯빠이

 

■ 홀리쉬림프

역시 딸랏롯빠이 시장하면 홀리쉬림프입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약간 매콤하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맵기를 조절할수 있으며 주말 저녁시간때에는 줄 서서 먹을 정도의 맛집입니다.

홀리쉬림프

 

딸랏롯빠이 야시장 풍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일도 받을 수 있고 휴대폰 관련 품목들도 많이 있습니다.

야시장

 

저희집 냉장고에 붙어있는 자석입니다.  딸랏롯빠이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였지요. 귀여워서 냉장고에 붙여 둘만합니다.

자석

 

어느 쇼핑센터에 들러 먹었던 밥입니다. 말 그대로 게살 파인애플 밥입니다.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파인애플 밥

 

태국에서 할 수 있는 체험중에 하나가 쿠킹 클래스 입니다. 팟타이. 똥냠꿍 기타 등등을 직접 만들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코스입니다.

쿠킹 클래스

 

■ 아이콘시암

방콕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입니다. 아이콘시암이라고 건물을 너무 이쁘게 잘 지어 놓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이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엄청 고급져 보이네요.

아이콘시암

 

■ 아시안티크

방콕에서 배를 타고 야시장인 아시안티크를 가는 길입니다. 역시나 야경은 이쁘지요.

아시안티크

 

방콕에서 조식으로 먹었던 팟타이 입니다. 설탕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팟타이

■ 아유타야

여기는 방콕이랑 조금 떨어진 유적지 아유타야입니다. 캄보디아랑 인접해서 불상이라던지 유적지의 형태가 비슷했습니다. 불상도 많이 보입니다. 보트를 타고 선셋투어도 할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

아유타야

 

아유타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역시 강아지는 귀엽습니다. 더위에 지쳐 헉헉 되고 있는 중입니다. 태국도 동물을 엄청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태국 강아지

 

아유타야 유적지입니다. 앙코트와트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아유타야

 

 

■ 살라 라타나코신

여긴 숙소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호텔은 살라 라타나코신이라는 곳입니다. 숙소가 베란다에서 절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격은 비쌌지만 나름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조식도 나름 맛있었습니다.

살라 라타나코신

조식

■ 카오산로드

태국 유흥거리인 카오산로드입니다.  맛집들도 많으며 펍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관광을 즐기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태국 여행이 될 것입니다.

카오산로드

 

반응형

2020/03/11 - [해외여행/일본] - [일본-하코네&도쿄]-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하코네&도쿄]-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2020/03/10 - [해외여행/캄보디아] - [캄보디아]-미소의 나라

[캄보디아]-미소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