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파탸야&방콕(2부)]-패키지 추천 여행지

[태국-파탸야&방콕(2부)]-패키지 추천 여행지

 

■ 장 소 : 태국- 파타야, 방콕

■ 일 시 : 2015년 06월 6일 ~ 8일

7) 파타야 산호섬

파타야 해변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갑니다. 파타야 해변의 물 색깔은 흔히 한국 서해에서 보는 물색깔이지만 산호섬을 들어가면 에머랄드 빗깔의 바다물을 구경할 수도 있고 직접 해변에서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산호섬에서는 바나나보트, 그리고 직접 수상오토바이도 몰아 볼 수 있고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그이상 넘어가지말라고 그물이 쳐져 있으며  튜뷰를 빌려서 사용 할 수 도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데 서양사람은 잘 안보이며 한국인 조금에 수많은 중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인 중국인 구별법은 레쉬가드를 입고 와 캡모자를 쓰면 한국인이고 수영복을 입고 수모를 쓰면 중국인입니다. 사진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8) 패러세일링

패키지 여행시 옵션으로 산호섬에서 파탸야로 나올때 패러세일링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바다한 가운데 체험장이 있는데 돈을 지불해서라도 타볼만 합니다. 체험을 하려면 줄서서 기다려야하는데 가슴이 두근 두근 했지만 나중에 막상 하늘위로 올라가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시원한 바다와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9)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 트래킹입니다. 코끼리 등에 올라 트래킹을 할 수 있습니다. 승차감이라고 해야하나 승코감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좌우로 흔들리지만 한번쯤 체험해볼만 합니다. 코끼리 불쌍하다고 체험안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솔직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불편한 마음도 있었지만 문화체험이라 생각하고 한번 타보았습니다. 타다 보면 코끼리 대왕 응가(?)도 종종 구경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분이 한분 계시면 뒷자석에 조용히 타고 있으면 코끼리가 동네 한바퀴 구경시켜줍니다. 

 

10)파타야 실버레이크 포도농장 & 황금절벽사원

포도 농장입니다. 이름이 왜 실버레이크인지는 첫번째 사진 왼쪽을 보시면 물이 보이시죠? 그 물이 은색처럼 보여서 주인이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은색처럼 보이는 군요. 아직 포도 철이 아닌가 보군요. 다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요즘 포도는 샤인머스켓, 블랙사파이어등 외국 포도가 유행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국산 포도 등도 많이 이용 부탁드립니다. 충북 영동, 화성송산 등에서도 포도가 많이 나옵니다. 달고 맛있습니다. 하루빨리 유통구조가 개선되어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우리 국산 농수산물을 이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황금절벽사원입니다. 돌을 채취하기 위해 절벽을 깍았는데 절벽이 너무 아까워서 한 스님이 여기다 국왕을 기념하는 불상을 제작해보자 해서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몇십억 비용이 들었다고 하는데 그 비용 이상의 관광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상을 뒤로 하고 기념촬영은 필수 입니다. 

11) 파타야 워킹스트리트[클릭시 지도가 보입니다]

역시 태국의 관광 및 유흥의 도시입니다. 여기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라고 많은 술집과 술집과 술집이 있습니다. 대놓고 많은 비끼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스트립쇼를 운영하는 곳도 많네요. 제가 방문한 술집에서는 코브라 쇼와 무예타이 경기도 보여주면서 맥주 구매를 유도합니다. 저는 싱하 맥주를 한잔하면서 무예타이 경기와 코브라쇼를 보았습니다. 직접 구렁이와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무예타이 경기가 끝나면 직접 선수들과 기념촬영도 가능합니다.  태국은 유흥과 관광을 즐기기에는 참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트리트

12) 악어농장

파타야 관광지중 많이 찾는 곳중 한 곳인 악어 농장입니다. 말그대로 악어를 키우는 곳이며 악어쇼도 볼 수 있습니다. 사육사가 본인 머리를 악아 입에 넣는데 진짜 조마조마 합니다. 사람들도 다 쉿하면서 집중해서 볼수 밖에 없는 쇼입니다. 그리고 악어쇼를 다본 후에는 그외 다른 동물들도 볼 수 있는데 팰리컨, 백호, 기린도 구경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동물체험장이 될 것입니다. 기념사진도 많이 찍을 수가 있어 좋습니다.  

13) 파인애플 농장 & 아시안쁘띠크

패키지 코스 중 한 곳인 파인애들 농장을 둘러 보았으며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파인애플은 나무에 열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파인애플은  바로 흙바닥 위에서 큽니다. 진짜 생소한 체험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간판도 한글도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행 코스로는 지난번 포스팅에도 나왔던 아시아티크입니다. 커다란 관람차가 멋진 태국 야경을 한층 더 이쁘게 만들어주네요  

2020/04/26 - [해외여행/태국] - [태국-파탸야&방콕(1부)]-번역기가 필요없는 패키지 여행

[태국-파탸야&방콕(1부)]-번역기가 필요없는 패키지 여행

2020/04/22 - [해외여행/대만] - [대만-가오슝(3부)]-나홀로 여행 추천 여행지

[대만-가오슝(3부)]-나홀로 여행 추천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