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미소의 나라

[캄보디아 : 미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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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4년 11월 13일 ~ 16일

■ 비 용 : 대략 100만원

■ 장 소 : 캄보디아 씨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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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나라 캄보디아 여행

[그때 그 시절 시점]

여름에 떠나지 못한 휴가를 11월에나 되어서야 캄보디아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는 스카이윙스인가(?)하는 비행기였습니다

기내식은 그저 그랬으며 음료수도 커피, 물 밖에 없었습니다.

스카이윙스항공

 

■ 캄보디아 소카라이 호텔

제가 3박4일 동안 머물렀던 캄보디아 소카라이 호텔의 로비입니다. 룸 컨디션도 생각보다 훨씬 괜찮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소카라이호텔 로비

 

소카라이호텔 룸 상태

 

소카라이 호텔 수영장

 

■ 캄보디아 민속박물관

캄보디아 민속박물관에서 본 압사라(민속춤)를 추는 여자의 모형입니다. 손이 중요 포인트라고 하네요. 한국의 전통 춤과는 확연히 다른 인상적인 춤이였습니다.

압사라 춤

 

민속촌 공연장

 

마사지 받고 나온 후 저녁 하늘입니다. 보라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캄보디아 야경

 

■ 캄보디아 앙코르 비어

이건 세계3대 맥주 중 하나인 앙코르 비어입니다.  4일 동안 하루에 한캔씩은 꼭 마신거 같네요. 가격도 저렴하여 더 좋았습니다. 로고가 앙코르와트입니다.

앙코르비어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입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는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사람이 손수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벽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입니다. 인간은 위대하다라는 말이 실감되는 관광유적지입니다.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지킴이

 

 

일명 툭툭이라는 것입니다. 앙코르툼을 갈려면 이걸 꼭 타고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돈 내고 옵션으로 탔습니다. 참고로 승차감은 별로입니다~먼지도 많이 날렸구요~

툭툭이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가 몇개일까요? 네잎클러버 밭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바래요~

네잎크로버 밭

 

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는 항상 귀엽습니다.

캄보디아 고양이

 

■ 툰레삽 호수

여기는 툰레삽 호수입니다. 엄청 넓으며 보트피플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트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기때는 집을 이동하고 보트위에서 의식주를 다 해결합니다.​

툰레삽 호수

 

■ 물소 트레킹

물소 트래킹입니다. 물소 타고 산책가는건데 물소 응가(?)쇼도 볼수 있습니다.

물소 트래킹

 

길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미소가 너무 이뻐서 이 포스팅의 제목을 선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유하지는 않으나그들만의 행복을 찾는 법을 알기에 저런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길거리 아이들과 강아지와 닭

이름 모를 노랑 고양이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캄보디아 고양이2

 

■ 캄보디아 게이쇼

게이쇼입니다. 마지막까지 게이들인지 모를 정도로 이쁜 형들이였습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번 쯤은 돈내고 볼만한 공연이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팁을 내면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형님들1

캄보디아 형님들2

 

■ 유럽피언 거리

외국인들이 많고 술집들이 있습니다. 태국만큼 번화가는 아닙니다. 

나이트마켓

집으로 돌아가기전 하늘입니다. 푸른 하늘을 보니 또 어디로인가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캄보디아 하늘

공항에서 한국인들에게만 유달리 1달러를 달라고하는 얌체같은 공항직원 때문에 열받았지만 그래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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