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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다낭&호이안]-진짜 핫(HOT)한플레이스

by 꾸아미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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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호이안]-진짜 핫(HOT)한 플레이스

 

■ 장 소 : 베트남-다낭&호이안

■ 일 시 : 2018년 06월 30일~07월 4일

 

오늘은 2년전에 다녀온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던 다낭과 호이안이였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도 20년 3월 22일부터 입국금지라 갈 수가 없습니다. 다낭 현지도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는 가게도 많아 졌고  대중교통도 운행감축을 하는 등의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일부 혐한 사례도 발생했다고 하던데 교민분들도 아무문제 없었으면 좋겠고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휴가로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자유여행으로 6일동안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은 첫 방문이라 기대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먹었던 육회비빔밥입니다. 역시 밥은 한식이 최고입니다. 다낭 비행시간은 4시간 40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육회비빔밥
인천공항 비빔밥

 

■ 다낭 핑크성당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너무 더워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랩을 이용해 택시를 타고 숙소에 와서 짐을 바로 풀고 첫 관광지인 다낭 대성당(일명 핑크성당)을 방문했습니다. 다낭 대성당은 프랑스 식민지때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라고 하며 미술시간에 배웠던 고딕양식으로 지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데 교회 제일 꼭대기 피최침에 닭 조각상이 있어 치킨교회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핑크 핑크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데 실제로 별 볼거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도 힘들었네요.

핑크성당
다낭 대성당(핑크성당)

 

■ 쌀국수 맛집 퍼홍

다낭은 무척이나 더운 곳이라 걸어다닐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동남아의 우버인 그랩(Grab)을 이용하면 싸고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낭의 쌀국수 맛집인 퍼홍에서 먹은 쌀국수랑 스프링롤 입니다. 진짜 한국에서 먹은 쌀국수는 쌀국수가 아니였습니다. 국물도 맛있고 싸고 양도 많아 여행기간동안 2번이나 방문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 할수도 있으나 꼭 방문해보세요~ 한글 메뉴판도 있답니다.

쌀국수맛집
베트남 쌀국수(다낭 퍼홍)
스프링롤
베트남 스프링롤(다낭 퍼홍)

 

■ 다낭 야경

다낭에도 한강이 있습니다 역시 강주변이 번화가이고 이렇게 야경도 이뿌네요. 용다리도 있고 관람차도 볼수 있습니다. 때마침 저희가 갔을 때는 불꽃 축제가 열려서 좋은 구경 했네요.

야경이 아름다운 다낭
다낭 야경
불꽃축제
다낭 불꽃 축제

 

디스 이즈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은 주 교통수단이 오토바이입니다. 진짜 너무 많습니다. 베트남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무서워서 길을 건널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가면 오토바이들이 알아서 지나간다는데 혹시나 몰라서 주저주저하면 사고가 날수 있으니 유의하면서 가야합니다. 아래사진은 불꽃 축제가 끝난 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평생 볼 오토바이 여기서 다본것 같네요. 

베트남의 많은 오토바이
베트남 오토바이

 

■ 다낭 영흥사

둘쨋날 영흥사에서 바라본 베트남 바다입니다. 무척이나 아름답고 시원한 바다였습니다.  베트남 시내에서 그랩을 타고 영흥사를 방문했습니다. 무료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중에 한 곳입니다. 영흥사에는 해수관음상이 있는데 높이가 무려 67M나 된다고 합니다. 직접 보시면 그 크기를 실감 하실 수 있을겁니다. 

영흥사 전망
영흥사에서 바로 본 베트남 바다
해수관음상 옆
영흥사 해수관음상(정면)
해수관음상
영흥사 해수관음상(측면)
영흥사 전경
영흥사

 

■ 다낭 파리스델리 다낭 비치호텔

묵었던 파리스델리 다낭 비치호텔입니다. 저렴했고 옥상에 수영장도 있어 나름 괜찮은 4성급 호텔이였습니다. 

다낭 호텔
파리스델리 다낭 비치호텔

 

파리스델리 호텔
파리스델리 다낭 비치호텔 수영장
다낭 야경
호텔에서 본 야경

 

■ 다낭 오행산 블루마운틴

다낭 관광지중에 하나인 오행산(마블 마운틴)입니다.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동굴뿐 아니라 정상에 올라가 다낭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걸어 올라 갈 수도 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웠기에 돈을 주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갔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번호 순서대로 이동하면서 관광을 하시면 됩니다. 동굴도 둘러보았는데 솔직히 6월의 다낭은 너무 더워서 ㅠ.ㅠ 대충 보고 다시 시원한 택시를 타러 내려왔습니다 

오행산 관광지도
오행산 안내지도
오행산
오행산 전경

 

■ 다낭 만딜라 비치 호텔

여기는 만딜라 비치 호텔입니다. 역시나 여기도 저렴하면서도 수영장 뷰가 최고인 호텔입니다.  미케비치인근이며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데 휴양을 하기에는 너무 좋은 시설입니다.  조식도 괜찮았으며 직원들도 다 친절 하였습니다. 

만딜라 비치 호텔
다낭 호텔 추천
만딜라 비치호텔 수영장
만딜라 비치호텔
만딜라 비치호텔 뷰

 

■ 다낭 미케비치

다낭 최고의 해변인 미케비치 입니다.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길이가 20km가 넘는 엄청큰 해변이지요. 제가 갔던 6월의 베트남은 너무 더워서 낮에는 사람들을 해변에서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오후 4시 이후에나 사람들이 삼삼오오 나와서 해수욕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패러세일링과 바나나 보트 등과 같은 액티비티도 즐길 수도 있고 일출이 아름답습니다. 

 

■ 다날 빈흥 에메랄드 리조트

다낭에서 그랩을 이용해 호이안으로 갔습니다. 아래 사진은 호이안에서 묵었던 빈흥 에메랄드 리조트입니다. 숙소 컨디션도 괜찮았고 야시장이랑 가까워 호이안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호텔입니다. 

호이안 호텔
빈흥 에메랄드 리조트
빈흥 에메랄드 리조트
빈흥 에메랄드 리조트 수영장

 

■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은 과거 항구도시에 불과했지만 중국, 일본 상인들이 모여 들어 무역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거리에는 그 시절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현재는 다낭으로 무역이 이동하면서 옛 명성은 사라졌지만 그 시절 옛스러움과 클래식한 분위기는 많은 세계 여행자들을 호이안으로 모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타운 주변에는 작은 강이 흐르고  많은 상점과 음식점, 카페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호이안 강
호이안 투본강
호이안카페
호이안 꽃이 만발한 카페

 

호이안의 랜드마크라고 하며 항구 도시였던 호이안에 정착한 일본인들이 지은 다리입니다. 이 작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일본 상인과 중국 상인들이 거주하는 구역이 형성되었다고 하네요

내원교
호이안 내원교

 

 

올드타운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 야경
호이안 카페에서 바라본 야경

 

밤에 수많은 홍등이 켜지면 낭만적인 호이안의 모습에 빠져들게 됩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올드타운 사진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의 저녁밤
호이안 올드타운 저녁
올드타운 전망
호이안 올드타운
아름다운 불빛
올드타운 거리

 

■ 호이안 홍등

저녁이 되면 야시장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홍등을 판매합니다. 너무 이뻐서 다 사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하나만 사왔네요. 홍등 판매하는 곳 주변은 포토존 핫플레이스입니다. 

홍등 사진
호이안 야시장 홍등
많은 홍등
호이안 야시장 홍등
이쁜 홍등
호이안 야시장 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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